롯데바이오로직스, AACR서 ADC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 연구 성과 발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SoluFlex Link)'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시간 경과에 따른 응집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솔루플렉스 링커가 적용되지 않은 대조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응집 현상이 증가한 반면 솔루플렉스 링크 적용군은 응집이 현저히 억제됐다.

 아울러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영양막 세포 표면 항원-2(TROP-2) 등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 세포 실험에서 솔루플렉스 링크 적용군은 비적용군 대비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암 효과를 나타냈으며, 삼중음성유방암 세포에서도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회사는 동물실험에서는 높은 안정성 바탕으로 한 생체내 약동력학(PK)의 개선을 보였디먀 솔루플렉스 링크가 특정 항체에 국한되지 않는 플랫폼 기술로서 우수한 항암 효능 및 약동학적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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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센터 44→60여개로 늘린다…정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정부가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60여곳으로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2026∼2029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2015년 도입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2026년 재지정을 위해 2025년까지 평가를 끝내야 했으나 의정 갈등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자 각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정을 늦췄다. 재지정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9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4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재지정받기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권역센터는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5명 이상,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1명 이상을 갖춰야 하고, 전담 간호사의 경우 25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지역센터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2명 이상을 포함한 전담의사 4명 이상, 전담간호사 10명 이상을 둬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부터 권역·지역센터가 인력이나 시설, 장비 기준뿐 아니라 응급실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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