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김건희·집사·건진 오늘 특검 동시 출석…대질신문 가능성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김 여사와 그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을 동시에 불러 조사한다.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인 '집사 게이트'와 '통일교 청탁' 등 각종 의혹의 '키맨'들이 한날 한시 모두 특검 사무실에 모이는 것이다. 특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오늘 오전 10시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구속 후 두 번째 소환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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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18일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을 시작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UFS 연습은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시나리오에 반영해 이뤄진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1만8천명가량이며,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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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몰려가는 유럽 정상들, 우크라 휴전·안보보장 재강조

유럽 주요 지도자들이 17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전 유럽과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조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은 이날 오후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 보장을 위한 '의지의 연합' 참여국들을 소집해 화상 회의를 열었다.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알래스카 정상회담 내용을 평가하고, 오는 18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앞서 일치된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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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높인 철강 무역장벽 '도미노'에 韓 '직격탄'

미국이 수입 철강 제품에 50%의 품목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에 대한 각국의 신규 수입 규제 중 절반이 철강 부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미국이 무차별적으로 관세 장벽을 높이는 가운데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 기존의 수입 규제를 통한 공세도 강화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는 총 218건으로, 작년 하반기(12월 말 기준)보다 2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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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오늘 DJ 서거 16주기 함께 추모…조국은 별도 참배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16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추모한다. 국회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한다. 이외에도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 여야 정치인이 자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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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11인, 오늘 첫 TV 토론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18일 첫 방송토론회에서 마주한다.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한다.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는 4명씩 2개 조를 편성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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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 위축에 술도 덜 마셨다…2분기 술집 매출 약 10% 줄어

2분기에도 소비 위축이 이어지면서 술집 매출이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몇 년간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개인사업자 대출이 있는 사업장 중 49만개는 폐업 상태였고 이들의 빚 규모는 평균 6천304만원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5년 2분기 소상공인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사업장당 매출 평균은 약 4천50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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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 물길 기업으로 돌린다는데…2금융권 중기대출 2년째 뒷걸음

금융당국 새 수장들이 잇달아 '생산적 금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중소·벤처기업 등으로 자본 공급을 늘리겠다고 했지만 2금융권의 중소기업 대출 시장엔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저축은행 등의 기업대출이 크게 위축된 탓이다. 18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2022년 9월 68조원대에서 올해 1분기 45조원대로, 2년 반 만에 3분의 2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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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 140곳까지 20%확충…긴급진료체계 구축

정부가 소아 환자를 돌보는 '달빛어린이병원'을 2030년까지 20% 가까이 늘려 140곳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 시간대나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하는 곳으로, 응급실로 쏠릴 수 있는 소아 경증 환자를 분산시키고 환자나 가족들의 응급실 이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8일 정치권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필수의료 강화를 목표로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을 보건복지 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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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콩국수서 기준치 50배 대장균…서울시, 식중독 예방 점검

서울시는 식중독 위험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음식점 1천985곳의 위생상태를 점검해 위반 업소 22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6∼7월 두 달간 냉면·콩국수· 팥빙수 등 여름철 인기 음식 취급 업소 733곳, 달걀을 사용하는 김밥·토스트 취급 업소 668곳, 삼계탕 등 보양식 업소 438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름 휴가철 이용객이 급증하는 숙박업소 내 음식점, 야영장· 행사장 주변 음식점 146곳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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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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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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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