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오늘 '광복절 특사'…재계 총수 대거 포함 전망

윤석열 정부의 세 번째 특별사면이 14일 단행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확정한다. 사면은 15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윤 대통령은 9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마련한 원안을 최대한 존중해 사면·복권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37300004

■ 정부, 올해 '한은 마통' 100조원이상 썼다…13년 내 최대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23000002

■ LH, '철근 누락' 전관업체와 3년간 2천300억원 수의계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들과 3년간 2천335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 안단테 아파트를 포함해 16개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 18개사가 2020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쟁 방식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LH 용역 77건을 따냈다. 이들 업체가 수주한 수의계약 용역은 총 2천335억원 규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23200003

■ 인고의 세월 보낸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5이닝 2실점 비자책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 시계가 444일 만에 다시 돌았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 내주고 2실점(비자책) 했다. 주 무기 체인지업을 활용해 삼진은 3개를 잡았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 덕에 11-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4003651007

■ 北김정은 "미사일 생산능력 비약적 제고"…장갑차도 직접 몰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요 군수공장들을 시찰하고 "전쟁준비의 질적수준은 군수산업발전에 달려있다"며 무기 생산능력의 제고를 독려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1∼12일 전술미사일 생산공장과 전술미사일 발사대차 생산공장, 전투장갑차 생산공장, 대구경 조종방사포탄 생산공장 등을 현지지도했다고 14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군수공장 시찰은 지난 3∼5일에 이어 엿새만으로, 이달 중 진행될 한미연합연습을 앞두고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4006151504

■ '신의 직장' 금융공기업 채용실태 전수조사…'모호한 공고' 적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공기업들이 모호한 채용 공고로 지원자들을 헷갈리게 했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공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채용 공고에 의지해 준비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예금보험공사와 자산관리공사(캠코),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채용 실태 정기 전수조사를 벌여 채용 공고와 서류 심사 등의 문제를 발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19400002

■ 상반기 관광수지 46억달러 적자…'큰손' 유커 복귀로 개선되나

올해 상반기 관광수지 적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국내 관광업계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이 돌아오면 관광수지가 개선될지 주목된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관광수지는 46억5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2018년(-70억6천만달러) 이후 5년 만에 최대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30800003

■ 투자은행의 경고 "한국, 올해 이어 내년도 1%대 저성장 전망"

한국 경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대 저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투자은행(IB)발 경고가 나왔다. 그동안 외환·금융위기 등으로 한국 경제가 한해 역성장이나 0%대 성장률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2년 연속 1%대 저성장은 유례가 없다. 예상보다 약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 주요국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한국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23600002

■ 이유도 모른채 당하는 '묻지마 폭행' 매일 3건씩

사회를 향한 적대감이나 남에 대한 분풀이로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을 때리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전국에서 매일 3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에게 제출한 '이상동기범죄 대책' 문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살인·상해·폭행 사건 가운데 '사회에 대한 적대감'이 범행동기로 파악된 사건은 64건, '제3자 대상 분풀이'는 861건이었다. 전체 925건 가운데 폭행 사건이 모두 554건이었다. 사회 적대감에서 비롯한 64건 가운데 단순 폭행이 38건(59.4%)으로 가장 많았다. 제3자 분풀이 사건 역시 단순 폭행이 507건으로 58.9%를 차지했고 폭행치상이 9건(1.0%)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3046700004

■ 무더위 속 오후 한때 소나기…서울 낮 최고 33도

월요일인 14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이날 아침까지 경기 북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 남부, 경북 동부 곳곳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남 내륙, 충북 북부, 전북 내륙, 전남권, 경북 북서·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는 5∼30㎜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814002900034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착공…2028년 말 준공
서울시는 서남권 공공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를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평상시에는 전문 진료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기존 건물 해체를 마치고 이달 지하 구조물 설치를 시작으로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공사를 시작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12월이다. 이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7천203㎡ 규모로, 총 72병상이 확보된다. 필요한 경우 감염 확산 방지시설을 갖춘 전문 음압병동 34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센터 내부는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각 병실에는 압력 제어 시스템과 배기 필터 등 감염관리 설비가 설치된다. 보라매병원 본원과 센터 간 연결통로를 설치해 중환자 이송, 본원 수술실 연계 등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으로 서남권 공공의료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2035년 고려대 동탄병원 개원…"AI 기반 미래의학 기술 집약"
고려대의료원이 2035년 개원을 목표로 '동탄 제4고려대병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에 이어 설립될 고려대 동탄병원에 자율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의학 기술을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의 비전을 설명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동탄병원은 AI 기반 스마트병원으로서 디지털 병리, 이미징센터, 유전자센터, 세포치료센터 등 미래 의료 기술과 인프라가 집약된다. 또 의료진이 기존 행정사무에서 80% 이상 해방돼 최대한 환자들에게 집중할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업무를 완수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병원 운영에 적용된다. AI가 환자의 입·퇴원, 가용 수술실을 초 단위로 분석해 환자 내원 시 최적의 병상을 확보하고 진료팀을 매칭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동탄병원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의료 정보 시스템으로 진료 정확도와 행정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AI가 환자의 복잡한 병력을 정밀하게 요약·분석해 핵심 진단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오진의 위험을 줄이고 진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메디칼산업

더보기
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출시…처방 확대 기대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 내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소개됐다. 행사에 연자로 참여한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들은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 ▲바이오시밀러의 과학적 원리 및 임상적 의미 등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라질 내 영향력 있는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핵심 인사들을 지지 기반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옴리클로 처방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출시 초반부터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퍼스트무버로서의 강점이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있는 만큼 브라질에서의 입찰 성과를 더욱 높이고 중남미 전역으로 옴리클로 출시를 확대해 나가면서 시장 영향력을 더욱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