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 이달 코스닥 입성…"반려동물 의약품 시장 진출"

수의학 기반 바이오 컨설팅 전문기업 노터스가 이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김도형 노터스 각자 대표이사는 12일 낮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바이오 컨설팅 사업과 동물 바이오산업을 아우르는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노터스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실험 등 비임상 실험의 유효성 평가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대표이사 본인이 수의사일 정도로 전문적인 수의학 연구 인력 및 노하우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신약 개발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수의 유효성 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험실 설계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실(LAB) 컨설팅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른 최근 3개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08%에 달했다.

 노터스는 향후 동물 바이오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동물용 신장염 치료제 등을 개발하면서 반려동물 대상 의약품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프리미엄 펫푸드(동물용 사료)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7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60억원이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50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범위는 1만7천∼2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00억원 규모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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