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23개의 외래 영상의학센터를 운영하는 이미지케어(ImageCare Radiology)와 AI 흉부질환 동시분석 플랫폼 'AVIEW LCS Plu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폐결절 탐지, 폐기종 정량화, 관상동맥 석회화(CAC) 분석 등 다양한 AI 제품을 이미지케어 네트워크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히 솔루션을 공급하는 차원을 넘어 미국 민간 의료 인프라의 핵심 축인 지역 기반 영상센터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유럽·아시아 등 다층적 의료 체계에도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의약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기술에 대해 특허협력조약(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를 활용해 정맥 투여 ADC 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제출했다. PCT 출원은 한 번의 출원으로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할 수 있는 국제특허출원 제도로, 자국 특허청에 PCT 국제출원서를 제출하면 지정된 약 150여개국에 각각 출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ADC를 피하주사로 전환하면 편리하고 빠른 투약이 가능하다"며 "ADC의 혈중 농도가 서서히 상승하는 약동학적 결과가 나타나 ADC에 접합된 독성 화합물에 의한 부작용을 낮출 수 있다"라고 전했다.
경남제약은 액상형 소염·진통제 '덱센펜연질캡슐'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덱시부프로펜 300㎎을 주성분으로 한다. 만성 다발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외상 및 수술 후 통증성 부종(부기), 염증, 통증과 발열을 수반하는 감염증 등 치료보조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내년 1월부터 2029년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기업간거래(B2B)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주삼다수를 공급·판매한다. 양사는 전국 소비자 접점 강화, 디지털 유통 채널 다변화 등을 공공 과제로 추진한다.
한미약품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HM17321'의 비임상 연구에서 근육 증가, 지방 감량 등 효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15∼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 2025)에서 HM17321 등 비만 치료제에 대한 비임상 연구 결과 6건을 발표했다. 한미약품 R&D센터 전해민 임상이행팀장은 구연 세션에서 HM17321을 투약한 동물 모델의 근육 단백체 연구를 통해 분자생물학적으로 근육 증가 기전을 규명하고 대사 적응을 통한 혈당 조절 효과를 입증한 결과를 설명했다. HM17321이 라파마이신 표적 단백질(mTOR) 경로 활성화와 당분해 의존 대사 적응을 통해 근 성장을 유도한다는 연구 데이터도 공개됐다. 다른 연구에서는 HM17321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비만 영장류 모델에 이를 장기간 투약한 결과 체지방 선택적인 체중 감량과 동시에 제지방량 보존 효과가 재현됐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미약품은 "HM17321이 웨이트 트레이닝의 생리적 근육 증가 메커니즘을 차용해 근성장을 유도한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잠재적 독성 위험이 낮고 근육의 양적·기능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큐리언트는 글로벌 제약사 론자의 자회사 시나픽스와 이중 페이로드(세포독성항암제)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론자는 시나픽스의 독점 기술 관련 요소의 생산을 담당한다. 큐리언트는 ADC 연구, 개발, 생산 및 상업화 전반과 자체 CDK7 저해제의 생산을 책임진다. CDK7은 세포 주기 조절에 관여하는 인산화효소다.
대웅제약은 시지바이오가 개발한 척추 임플란트 '노보맥스 퓨전'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해당 제품을 유럽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기업이 척추 임플란트 분야에서 최고 등급(Class III)으로 MDR 승인을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동아제약은 최근 CU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바로'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항산화(비타민C1000), 근육 건강 및 에너지 이용(마그네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감 완화(테아닌) 등 특정 기능별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 총 8종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소포장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CU와 협업해 이러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미그룹은 최근 의료 전문 플랫폼 HMP가 의과대학 대학생을 위한 전용 앱 'HMP 의대생'을 출시했다. 이 앱은 의대생 맞춤 트렌드 및 의학 정보, 국가고시 실기 올인원 패키지, 의대생 간 소통 공간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HMP 현직 의사 회원과의 Q&A도 가능하다. 신규 가입 후 의대생 인증을 완료하면 커피 쿠폰이 제공되고 친구를 초대할 경우 초대한 사람과 친구 모두에게 추가 쿠폰이 증정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은 기업의 의약품에 대해 내달부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내 생산 거점을 마련한 기업은 관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 공장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은 구체적 내용이 나올 때까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기업이 미국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면 2025년 10월 1일부터 모든 브랜드 또는 특허 의약품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건설하고 있다'는 것은 '착공' 그리고/또는 '공사 중'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공장) 건설이 시작됐다면 이들 업체 의약품에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일라이 릴리의 미국 생산 공장을 인수한 셀트리온[068270]은 "구체적 정책이 나올 때까지는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미국 관세 정책과 관련해 단기, 중기, 장기적 대응안을 모두 마련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미국 내 2년 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2년 동안은 관세 우려가 없고, 이후부터는 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수입 의약품에 대한 '100%' 관세 부과와 관련, 이미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국가는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로이터·블룸버그 등 외신이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이나 일본처럼 협상을 타결한 무역 상대국에도 의약품 관세가 적용되느냐는 로이터 질문에 백악관 관계자는 "그 협정의 일부로서 15% 상한을 준수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미국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면, 2025년 10월 1일부터 모든 브랜드 의약품(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복제한 의약품 중 특정 상표명으로 판매되는 제품) 또는 특허 의약품에 대해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미 15% 관세를 약속받은 EU와 일본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U의 경우 지난달 미국과의 공동성명에서 "EU산 의약품, 반도체, 목재에 부과되는 최혜국대우(MFN) 관세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 따른 관세를 합산한 (최종) 관세율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장"한다고 발표됐다. 일본은 의약품에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정과제인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정과제 32-4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 차세대 백신 플랫폼 기술 개발, 국가필수의약품·의료기기 공급 안정화 및 지원, 국산 원료 의약품 인센티브 확대 등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는 필수의약품 제조가 개시되는 단계부터 유통에 이르는 공급망 단계를 포괄해 지원한다. 향후 주문생산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상 선정 및 행정적·기술적 지원 사항을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제약사에 필요한 인센티브를 제도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 제약 분야 협회 및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생산·유통 참여 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해당 네트워크 개시를 기념해 열린 간담회에서 필수의약품 주문생산 사업 현황과 향후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업계는 주문생산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주문생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지원 필요 사항을 건의했다. 식약처는 "필수의약품 공공생산
파마리서치는 CTC바이오 지분 50%를 바이오노트[377740]에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CTC바이오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마리서치는 "CTC바이오가 단독 경영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의사결정의 일관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파마리서치는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향후 재생의학 본업 고도화, '리쥬란' 유럽 시장 진출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CTC바이오와는 제약·바이오 분야 내 기술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한다.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캐나다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Full Label)으로 처방이 이뤄질 전망이다. 캐나다는 2024년 기준 약 1억8천만 달러(약 2천520억원) 수준의 데노수맙 시장을 이루고 있는 데다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적극 장려하는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 우호 국가로 꼽힌다.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판매 중이거나 허가받은 주요 제품군은 ▲ 램시마(캐나다 판매명: 램단트리), 램시마SC, 유플라이마, 스테키마(이상 자가면역질환치료제) ▲ 허쥬마, 트룩시마, 베그젤마(이상 항암제) ▲ 옴리클로(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 스토보클로-오센벨트(골 질환 치료제) 등 9종이다. 안 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도 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는 2024년 기준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카자흐스탄 최대 유전체 전문 의료기관인 '분자의학센터(CMM)'와 희귀질환 유전진단 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CMM이 보유한 진단 네트워크에 자사 AI 기술을 접목한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검사와 AI 유전변이 해석 모델을 활용해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쓰리빌리언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CMM 주최로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AMGK' 연례 학회에 초청받아 자사 검사 서비스를 활용한 임상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난치성 뇌 질환 정밀의학 신약개발 기업 소바젠은 최근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와 난치성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VG105'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소바젠은 한국, 중국, 대만을 제외한 SVG10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안젤리니 파마에 이전한다. 계약 규모는 총 5억5천만달러(약 7천500억원)로 계약금(선급금)과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및 상업화 마일스톤이 포함된다. 계약금 및 모든 마일스톤은 반환 의무가 없고 제품이 상용화될 경우 순매출액에 따라 별도의 경상기술료(로열티)도 수취한다. SVG105는 기존 뇌전증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대표적 소아 난치성 뇌전증인 국소 피질 이형성증 환자의 발작을 억제하는 안티센스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치료제다. 안젤리니 파마는 SK바이오팜[326030]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유럽판권 보유사다. 소바젠 박철원 각자대표는 이번 기술수출에 대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맞춤형 신약, 수술 외 치료옵션이 없는 난치성 질환 대상 최초 신약이라는 점 등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안젤리니 파마 최고경영자(CEO) 자코포 안드레오세는
제약회사가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보건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6년간 9건에 달하고 과징금은 3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작년까지 건강보험 약제 관련 리베이트 행정처분 건수는 9건으로 집계됐다. 행정처분을 받은 제약사는 2019년과 2022년 2차례 적발된 동아에스티를 포함해 8곳이었다. 행정처분 건수는 2019년과 2021년 각각 3건에서 2022년 2건으로 줄었고 2023년에는 0건이었으나 작년에 유영제약이 적발되며 1건으로 늘었다. 유영제약은 작년 9월 약가 1.74~20% 인하와 급여정지 1개월, 과징금 40억원 처분을 받았다. 전체 행정처분 중 과징금은 6건에 대해 부과됐으며 총부과액은 311억3천700만원이었다. 동아에스티가 2019년 138억원, 2022년 108억원 등 모두 246억원을 부과받아 총부과액의 79%를 차지했다. 2023년 사라졌던 리베이트 행정처분이 작년 다시 이뤄지면서 제약업계 직원에 대한 교육 등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된다. 김미애 의원은 "국민의 보험료로 운영되는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제약사의 리베이트는 명백한
글로벌 종양 치료기술 기업 알파타우 메디컬은 방사선 암 치료기술 알파다트(Alpha DaRT®)를 활용해 미국에서 췌장암 파일럿 임상(IMPACT·종양 내 췌장 알파 병용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치료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대학암 센터 책임연구자인 마크 단드레아 방사선종양학 전문의가 아이작 라이즈만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결성한 다학제팀이 시행한 이번 연구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을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알파다트와 항화학요법 병용해 얻은 결과다. 단드레아 박사는 알파다트 기술이 한 차례 시술로 등각적 방식의 국소 제어를 달성할 잠재력이 있는 만큼 길게 진행됐던 기존 방사선치료 대신 강력하게 둘러싸인 췌장 종양에 적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가 혈장 채취 효율성과 공여자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신규 기술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기존의 체중 기준 채장 방식에서 발전해 혈장 공여자의 체질량지수(BMI)와 적혈구용적률 등 건강 지표를 반영하는 맞춤형 방식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공여자 개개인의 신체 조건에 맞는 채장이 가능해졌다. 앞서 1월 GC녹십자는 ABO플라즈마 지분 100%를 인수한 뒤 인수 후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초기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액상형 종합 감기약 '광동 콜에스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 감기의 여러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5가지 유효 성분을 함유해 여러 증상에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액상형으로 제조돼 알약 형태보다 복용이 편리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약국 전용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명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자폐아 위험성을 언급하자 국내 제약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의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소비자들이 동요할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당시 국내 보건당국의 타이레놀 권장으로 해열·진통제 판매가 급감한 것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이 자폐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식품의약국(FDA)을 통해 이를 의사들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는 당일 반박 성명에서 "독립적이고 신뢰할만한 과학적 연구는 아세트아미노펜이 자폐증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우리는 이와 반대되는 어떠한 주장에도 강력하게 동의하지 않으며, 이러한 주장이 임신부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켄뷰는 "임신 기간 중 아세트아미노펜은 임신부에게 가장 안전한 진통제"라며 "복용하지 않으면 열을 치료하지 못해 유산, 자폐증, 선천적 기형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웨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연합(EU)도 임신부가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폐아를 출산할 위험이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타릭 야사레비치 WHO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자폐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냐는 질문에 "관련 증거에 일관성이 없다"고 답했다. 야사레비치 대변인은 타이레놀 복용과 자폐증 간 연관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를 언급했으나 해당 연구 결과가 후속 연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같은 조건에서 같은 결론을 얻는 재현 가능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건성으로 결론을 내리는 데 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럽의약품청(EMA)도 성명도 통해 "현재까지 확인할 수 있는 증거에 따르면 임신 중 파라세타몰 사용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타이레놀의 원료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유럽에서는 파라세타몰로 불린다. EMA는 임신 중 파라세타몰을 최소 유효 용량과 빈도로 필요시 복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웨덴에서 250만건의 임신 사례를 대상으로 파라세타몰 복용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자 빅토르 아흘크비스트도 "임신 중 파라세타몰 복용이 자폐증을
동국제약은 헤어 전용 클렌징 패드 '마데카 정수리를 닦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임상을 받은 노세범 헤어 클렌징 패드로, 정수리 냄새와 유분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발의 볼륨을 살려주는 신개념 두피 케어 제품이다. 패드 한쪽은 부드러운 순면 소재로 자극 없이 세밀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다른 한쪽은 오돌토돌한 엠보싱 면으로 두피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병풀 추출물과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돼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해 주며 숯, 실리카, 징크리시놀리에이트 성분이 유분기와 정수리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준다.
연질캡슐 1위 기업 알피바이오[314140]는 애플사이다비니거(이하 애사비·ACV)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상반기에만 150만 포를 돌파하며 1년 새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와 알피바이오의 독보적인 제형 기술력, 글로벌 스탠다드 생산공정이 결합된 결과라며 폭발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강한 신맛과 톡 쏘는 향을 제거하면서도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하는 '고농축 ACV 배합 및 안정화 기술'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알피바이오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하반기까지 누적 생산량 300만 포 달성을 목표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국내외 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