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요 대기업을 이끈 총수들의 지난해 수백억원대 보수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이들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시작과 함께 고액 연봉을 받는 직장인들이 부담해야 할 건강보험료 상한액이 인상되면서 이들의 사회적 분담금도 늘어났다. 20일 주요 기업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금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주인공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한화비전 등 총 5개 계열사로부터 248억4천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금까지 모두 합산한 기준으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류 회장은 풍산홀딩스에서 받은 퇴직소득 350억3천500만원을 포함해 총 466억4천500만원을 받았다. 류 회장은 현재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으로서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풍산홀딩스 대표직에서 사임한 상태다. 이외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77억4천300만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74억6천100만원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직장인이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되는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이 상향 조정됐다. 초고소득 직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식품·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불법판매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을 위반한 166건을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키 성장과 관련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에서 부당광고 138건이 적발됐다. 위반 내용으로는 '키 성장', '키가 쑥쑥', '키 크는'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가 119건(86.2%)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 나눔한 온라인 게시물도 28건 적발됐다. 이들 게시물은 관할 기관에 접속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됐다. 식약처는 "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는 부당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오늘의 주요 일정](20일·금) [정치] ▲ 이재명 대통령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12:00 청와대 영빈관) 중소기업인과의 대화(15:00 청와대 영빈관) ▲ 김민석 국무총리 국가지식재산위원회(10:00 정부서울청사)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 관련 간담회(11:00 정부서울청사) 초대형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위촉식(14:00 정부서울청사)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TF) 회의(16:00 정부서울청사) ▲ 국회 본회의장(00:00)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본관 당대표회의실)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본회의(지속 본회의장)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계속 본회의(본회의장) 장동혁 대표,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정견 발표회(14:00 종하 이노베이션센터) 송언석 원내대표, 계속 본회의(본회의장) 송언석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본관 245호)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한겨레TV 뷰리핑 출연(09:30) 조국 당대표, 안광호 인천 영종구청장 후보 개소식(15:30 인천 중구 하늘중앙로225번길 20, 6층) 서왕진 원내대표,
[오늘의 증시일정](20일) ◇ 신규상장 ▲ 아이엠바이오로직스[493280] ◇ 추가 및 변경상장 ▲ 다산네트웍스 [039560](BW행사 75만68주 3천493원) ▲ 오텍 [067170](BW행사 20만8천921주 1천881원) ▲ SG [255220](BW행사 60만1천568주 1천29원) ▲ 국전약품 [307750](BW행사 75만4천818주 3천630원) ▲ 한울반도체 [320000](BW행사 44만6천826주 2천238원) ▲ 알테오젠 [196170](주식전환 2만8천55주 35만6천433원) ▲ KH 미래물산 [111870](유상증자 220만주 4천700원, 유상증자 285만주 5천원) ▲ 링크드 [193250](유상증자 225만2천254주 444원) ▲ 로지스몬 [223220](유상증자 89만4천454주 559원, 유상증자 139만5천348주 559원, 유상증자 304만1천144주 559원) ▲ 앤디포스 [238090](유상증자 57만9천710주 1천725원)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00110](유상증자 1천58만8천2주 1천33원) ▲ 포스뱅크 [105760](스톡옵션 5천주 4천400원) ▲ 큐리언트 [115180](스톡옵션 5천102주
▲ 경향신문 = 경사노위 새 출범, 'AI 시대 노사 상생' 청사진 만들길 중동 석유시설로 확전, 에너지·공급망·환율 비상대책 짜야 종묘 앞 개발 갈등 격화, 유네스코 실사부터 순리 따르라 ▲ 국민일보 = 에너지 파괴로 가는 이란전, 일관된 자원 안보 전략 중요 전쟁 경험 쌓는 북한… 축소된 훈련으로 대응 충분한가 ▲ 동아일보 = 27년간 '노사정' 외면한 민노총… 이젠 대화 테이블로 나오라 울산 4자녀, 군산 모자의 비극… 죽어야 보이는 '벼랑 끝 사람들' 민심은 흉흉한데 텃밭 공천 두고 아귀다툼하는 국힘 ▲ 서울신문 = 통제 불능 중동 난타전… 출구 없는 오일쇼크 대비 단단히 풀보다 먼저 눕는 경찰에 수사권 몰아주기, 與 책임지겠나 美 "북핵 중대 위협"에도 비핵화 뺀 공존, 꿈보다 해몽인가 ▲ 세계일보 = 李, '고용 유연성·안전망 타협' 주문… 경사노위서 해법 찾길 평화공존 구상 조기 시동, 北 호응 이끌 창의적 대응 필요 美·이란 전쟁 악화일로, 원유 공급망 확보에 총력 다해야 ▲ 아시아투데이 = 중동戰 이전부터 물가 들썩… 긴급대책 세워야 "월세 올려 보유세 납부"… 세금인상 신중하길 ▲ 조선일보 = 민생 현장에 광범위한 피해 낳을 중수청, 공소청
▲ 경향신문 = 가스전 보복 악순환… 국제유가 또 꼭짓점 ▲ 국민일보 = 불타는 중동 가스전… 에너지 전면전 ▲ 동아일보 = 선 넘은 공습… 가스시설까지 서로 때렸다 ▲ 매일일보 = 美, 301조 조사 착수… '칼끝' 韓 향하나 ▲ 서울신문 = 119달러 '유가 폭탄' 환율 1500원 뚫렸다 ▲ 세계일보 = 아리랑 품고… '왕의 길' 다시 열린다 ▲ 아시아투데이 = 美, 지상군 투입 검토… '폭풍전야' ▲ 일간투데이 = 검찰청 폐지 수순…'공소청 시대' 국회 문턱 넘는다 ▲ 조선일보 = 트럼프도 못말린다, 이스라엘의 독주 ▲ 중앙일보 = 에너지가 불탄다, 더 사악해진 전쟁 ▲ 한겨레 = 가스전 치고받은 중동 에너지전쟁 '일촉즉발' ▲ 한국일보 = 원유가 마른다… 한반도 덮친 '에너지 쇼크' ▲ 대한경제 = 에너지 난타전… 세계경제 S공포 덮쳤다 ▲ 디지털타임스 = 韓, 2주뒤 중동油 '뚝'… 에너지대란 코앞 ▲ 매일경제 = 국민이 답했다 "K주식이 가장 유망" ▲ 브릿지경제 = "비축유 두달 안에 바닥" 최악 에너지 쇼크 우려 ▲ 서울경제 = 나프타 쇼크 확산에 정부가 공급망 통제 ▲ 아시아타임즈 = 노조 교섭 지형 변화…"재계서 정부로 이동" ▲ 아주경제
■ 카타르 "한국 등과 장기계약 최장 5년 불가항력 선언 가능"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피격으로 한국 등과 맺은 장기 공급계약에 대해 수년간 '불가항력' 선언을 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카타르에너지의 사드 알카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벨기에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의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피격으로 이 회사의 LNG 수출 용량의 17%가 손상됐으며 이를 복구하려면 3∼5년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19190552079 ■ 美 F-35, 이란서 전투임무 중 비상착륙…이란군 "우리가 격추"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 한 대가 대(對)이란 전투 중 피격당해 비상착륙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자신들이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전투기는 이란 측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격에 피격당한 뒤 중동의 미군 공군기지에 비상 착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과 김윤기 교수·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원형 RNA(circular RNA)를 분해하는 효소인 RNASEK(알엔에이즈케이) 단백질이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원형 RNA는 안정성이 높아 분해되지 않고 나이가 들수록 세포에 축적되는 '노화의 지표' 정도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원형 RNA의 축적이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를 조절하는 세포 내 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살펴봤다. 먼저 수명이 짧아 노화 연구에 널리 사용되는 예쁜꼬마선충(C. elegans)을 활용한 실험에서 RNA 분해 효소인 RNASEK 단백질이 장수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노화가 진행되면서 RNASEK의 양이 감소하면서 원형 RNA가 세포 안에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반면, RNASEK의 양을 인위적으로 늘리면 생존 기간이 늘어나는 것을 밝혔다. 이는 세포 내 원형 RNA를 적절히 제거하는 과정이 장수와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형 RNA가 서로 뭉쳐 독성을 만드는 현상을 RNASEK가 막아 준다는 사실도 밝혀
정신건강 상태가 취약할수록 AI(인공지능)를 이용한 고민 상담 경험이 뚜렷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1월 15~49세 수도권 거주자 1천1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응답자의 70%가 '정상', 19%가 '경도 우울', 11%가 '중증 우울 이상'으로 분류됐다. 3개 집단 가운데 '정상' 집단의 경우 AI 상담 이용률이 27% 수준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도 우울' 집단의 AI 상담 이용률은 41%, '중증 우울 이상' 집단은 53%에 달했다. 정상군보다 우울증 고위험군의 AI 상담 이용률이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 이는 심리적 고통이 클수록 대면 상담의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AI를 통해 익명으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경기연구원은 설명했다. 10대 청소년들의 경우 '중증 우울 이상' 비율이 19%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는데 낙인 우려 등 심리적 문턱을 낮춰주는 AI 상담이 효과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고 경기연구원은 봤다. 응답자의 77%는 AI를 정서적 지원에 사용한 경험 여부와 상관없이 '향후 AI로 고민 상담을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경기연구원은 조사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에서 예방접종 증명 방식이 QR 제출 등으로 간편해졌다. 또 반려인이 반려동물 케이지를 쓸 경우 업주는 식탁 간격을 따로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안착을 위해 예방접종 확인 방법과 식탁 간격 기준 등을 구체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방접종 확인의 경우 영업자가 관련 증명서 등을 확인하는 방식에 더해 반려동물 동반인이 영업장에서 직접 기재하거나 QR을 제출하는 형태로 다양해졌다. 식탁 간격과 관련해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 케이지 또는 전용 의자를 사용하거나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는 식탁 간격을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목줄 고정장치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목줄 길이에 따라 반려동물이 다른 손님 또는 반려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식탁 간격을 조정하면 된다. 아울러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계속 안고 있거나 반려인이 가져온 케이지와 반려동물용 유모차에 반려동물을 두는 경우에는 매장 내 목줄 고정장치, 케이지 등을 별도로 구비하지 않아도 된다. 조리장 등 식품취급시설에 반려동물이 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는 고정형 칸막이 외에도 이동형 또는 접이식 칸막이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