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뭘살까] 성탄절 선물 기획…'홈파티' 식품 할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선물 기획전을 마련하고, 쇠고기와 케이크 등 '홈파티'를 위한 식품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 롯데백화점 =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21일까지 가수 김재중의 '압구정 막걸리'와 전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키사케' 콜라보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색적인 연말 파티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막걸리와 사케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팅 존과 솜사탕 부스를 조성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2025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막걸리 초콜릿 패키지'도 선보인다.

 ▲ 신세계백화점 = 오는 21일까지 연말 감성을 반영한 테마별 추천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기프트 제품을 소개하고, 각 브랜드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1:1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뷰티 기프트 페어'를 개최한다. '윈터 원더랜드', '캔디 글로우', '홀리데이 스파클', '코지 나잇' 등 크게 4가지로 나눠 스킨케어 라인부터 연말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 제품, 포근한 향기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 현대백화점 = 오는 25일까지 목동점 지하 2층에서 '깐부치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 기간 글로벌 CEO들의 '치맥 회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AI(인공지능) 깐부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깐부치킨 삼성역점의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와 꾸민 포토존과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 이마트 = 신세계푸드의 겨울 딸기 홀케이크를 출시했다.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를 통해 판매된다. 겨울철 대표 과일로 자리 잡은 딸기를 활용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시즌 한정 상품으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는 오는 28일까지 2만7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크리스마스 케이크

 ▲ 홈플러스 = 내년 2월 6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며, 최대 750만원 즉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리 구매하는 '얼리버드' 고객일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한다.

홈플러스, 설날 선물세트 예약 진행

 ▲ 롯데마트 = 오는 24일까지 '미리 홈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홈파티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산, 호주산 구이·스테이크 모음전(각 100g·냉장)'에서 엘포인트 회원 누구나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블9 한우 구이·스테이크류 1++(9)등급(각 100g·냉장)'과 '양념 돼지 구이 3종(각 800g·냉장)'은 40% 할인한다.

 ▲ G마켓 = 주말 쇼핑 수요 증가에 맞춰 스타배송의 주말 정례 프로모션 '주말에도 도착보장'을 신설한다. 금·토·일 오후 8시 이전 주문 시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한다.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 고객 중 스타배송 첫 구매고객은 20% 할인쿠폰을 주고 일반 회원은 15%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여기에 일부 상품 대상 5% 카드 결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온 = 오는 21일까지 '키즈 홀리데이 기프트 가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완구·유아동 의류 등 연말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와 제품으로 구성했다. 레고, 아이팜, MLB키즈, 해피프린스, 베베드피노, 아이스비스킷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매일 10시 선착순 특가도 눈길을 끈다. '우주복' '러닝테이블' '겨울양말' 채각방' '킥보드' 등 키즈 관련 주요 키워드로 큐레이션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 '키즈 홀리데이 기프트 가이드' 행사

 ▲ 11번가 = 아뜨랑스, 마쟈, 민지콩, 꼼파뇨, 로렌하이 등 인기 여성 브랜드/소호몰과 함께 시즌 인기 패션상품을 최대 70% 즉시 할인하는 '홀리데이 연말룩'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올겨울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퍼(fur) 소재 재킷, 무스탕 코트 등 송년회,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에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를 비롯해 후리스 재킷과 기모바지 등 한파 필수템, 니트 가디건, 트위드 원피스, 울 니트 버킷햇 등 시즌 상품을 폭넓게 선보인다.

11번가, 홀리데이 연말룩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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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착공…2028년 말 준공
서울시는 서남권 공공의료기관인 보라매병원에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공사를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평상시에는 전문 진료를 강화하고 감염병 위기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의 일환이다. 시는 기존 건물 해체를 마치고 이달 지하 구조물 설치를 시작으로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공사를 시작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 12월이다. 이 시설은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7천203㎡ 규모로, 총 72병상이 확보된다. 필요한 경우 감염 확산 방지시설을 갖춘 전문 음압병동 34병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센터 내부는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동선을 완전히 분리해 교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다. 각 병실에는 압력 제어 시스템과 배기 필터 등 감염관리 설비가 설치된다. 보라매병원 본원과 센터 간 연결통로를 설치해 중환자 이송, 본원 수술실 연계 등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임춘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안심호흡기 전문센터 건립으로 서남권 공공의료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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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고려대 동탄병원 개원…"AI 기반 미래의학 기술 집약"
고려대의료원이 2035년 개원을 목표로 '동탄 제4고려대병원' 건립을 본격화했다. 의료원은 안암·구로·안산병원에 이어 설립될 고려대 동탄병원에 자율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의학 기술을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탄병원의 비전을 설명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동탄병원은 AI 기반 스마트병원으로서 디지털 병리, 이미징센터, 유전자센터, 세포치료센터 등 미래 의료 기술과 인프라가 집약된다. 또 의료진이 기존 행정사무에서 80% 이상 해방돼 최대한 환자들에게 집중할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업무를 완수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병원 운영에 적용된다. AI가 환자의 입·퇴원, 가용 수술실을 초 단위로 분석해 환자 내원 시 최적의 병상을 확보하고 진료팀을 매칭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동탄병원은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차세대 의료 정보 시스템으로 진료 정확도와 행정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AI가 환자의 복잡한 병력을 정밀하게 요약·분석해 핵심 진단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오진의 위험을 줄이고 진료의 질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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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브라질서 '옴리클로' 출시…처방 확대 기대
셀트리온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질 내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 의료진과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 ▲글로벌 처방 경험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활용 가치 등이 소개됐다. 행사에 연자로 참여한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들은 ▲옴리클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 ▲바이오시밀러의 과학적 원리 및 임상적 의미 등 주요 데이터를 중심으로 최신 의료 정보를 공유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라질 내 영향력 있는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핵심 인사들을 지지 기반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옴리클로 처방 확대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셀트리온 중남미 지역 강경두 담당장은 "출시 초반부터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퍼스트무버로서의 강점이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있는 만큼 브라질에서의 입찰 성과를 더욱 높이고 중남미 전역으로 옴리클로 출시를 확대해 나가면서 시장 영향력을 더욱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