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약용 생물자원 2천800만건 빅데이터 공개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개된 데이터는 약용 생물자원 정보, 고문헌 약용 생물자원 정보, 산림 약용생물자원 정보, 구성성분 정보, 단백질 정보, 약용 생물자원 활용 정보 등 6개 분야에서 2천800만건이다.

 약용 생물자원 정보는 한의학 교과서 등에 나오는 약재의 효능과 주의사항 정보를 담고 있으며, 구성성분 정보에서는 의료·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 한의 약용 생물자원의 구성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약용 생물자원 복용 시 주의사항, 분포, 가격, 사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산림 빅데이터 플랫폼 거래소(bigdata-forest.kr), 약용 생물자원 빅데이터 센터(kmbigdata.kr)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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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현장에 전쟁 여파 없도록 공급 관리·사재기 단속"
보건복지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해 의료 현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공급을 관리하고 사재기 등을 단속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의약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자재 공급이 흔들리면서 주사기와 약통 등 의료 소모품도 덩달아 가격이 오르거나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의약계·의료제품 공급 업계 등 11개 단체와 모여 시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당장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상황 장기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 불안정 품목에 대해서 대한병원협회 등 6개 의료단체로부터 생산률·재고·가격 동향을 일일보고 받고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수술이나 치료에 영향이 없도록 상황을 긴밀히 관리하고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약단체나 의료 제품 공급·유통단체와 협력해 필수품 공급에 대한 자율규제를 요청했으며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 지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료 가격 인상으로 인한 가격 지원 방안은 검토 중이다. 한편 복지부는 정부 내 비상경제본부 민생복지반을 주재하며 식품의약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