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감사합니다"…서울 강동구 '리본 홈커밍데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5일 오후 4시에 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양재대로81길 73)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주민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리본 홈커밍데이' 행사를 연다.

 리본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동물복지 시설로, 2017년 11월 개관 이래 유기견 300여 마리를 새로운 가족에게 분양하거나 원래 주인에게 인도했다.

 홈커밍데이 행사에는 ▲반려견 이름표와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건강 토크쇼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상담 ▲가족사진 촬영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사료제조업체 네슬레퓨리나,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 강동구수의사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리본은 최근 올림픽공원 등에서 첫선을 보이며 화제가 된 'SKT-5GX AR동물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 환경에서 웰시코기, 알파카, 고양이, 비룡 등 동물들을 불러내 재미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으로 문의(☎02-474-6012)하거나, 리본센터 홈페이지(www.reborn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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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현장에 전쟁 여파 없도록 공급 관리·사재기 단속"
보건복지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해 의료 현장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의 공급을 관리하고 사재기 등을 단속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의약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자재 공급이 흔들리면서 주사기와 약통 등 의료 소모품도 덩달아 가격이 오르거나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의약계·의료제품 공급 업계 등 11개 단체와 모여 시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당장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상황 장기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급 불안정 품목에 대해서 대한병원협회 등 6개 의료단체로부터 생산률·재고·가격 동향을 일일보고 받고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수술이나 치료에 영향이 없도록 상황을 긴밀히 관리하고 문제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약단체나 의료 제품 공급·유통단체와 협력해 필수품 공급에 대한 자율규제를 요청했으며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 지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료 가격 인상으로 인한 가격 지원 방안은 검토 중이다. 한편 복지부는 정부 내 비상경제본부 민생복지반을 주재하며 식품의약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