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등록 2026.04.16 07: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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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휴전연장 요청 안해…합의 전망 긍정적으로 봐"

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논의가 생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휴전 연장을 요청한 바 없다고 밝혔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늘 아침 우리가 휴전 연장을 공식 요청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몇 건 있었는데 현재로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여전히 협상과 회담에 매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화들은 생산적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봉쇄 안따르면 무력 대응"…트럼프, 미군 경고방송 SNS 게시

미군 중부사령부는 15일(현지시간) 대이란 해상봉쇄에 협조하지 않으면 무력으로 대응한다고 경고방송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중부사령부가 이날 엑스에 올린 26초 분량의 경고방송 영상에는 "미국은 이란 연안 항구에 대한 공식 봉쇄를 선언했고 이는 합법적 행위"라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에 회항 및 항해 중단을 권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어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지 말라. 봉쇄를 따르지 않으면 우리는 무력을 쓸 것"이라며 "미 해군은 이행을 강제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6011000071

■ 종전 낙관론 지속에 美 S&P500·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미·이란 종전 협상 낙관론이 지속된 가운데 뉴욕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58포인트(0.80%)오른 7,022.9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7,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 500 지수는 이날 장 마감을 앞두고 7,026.24로 장중 고점을 높이며 지난 1월 28일 기록한 장중 최고치(7,002.28) 기록도 경신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6007952072

■ '李대통령·이준석 명예훼손' 전한길 구속심사…이르면 오늘 결정

이재명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6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전씨는 지난해부터 유튜브에서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허위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고, 160조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주장 등을 내보낸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가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복수 전공한 것이 거짓이라고 말한 혐의도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5169400004

■ "본질 잊은 대학들, 학문 탐구 대신 세계 랭킹 '숫자게임'"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습니다. 교수가 되는 게, 경쟁에서 이기는 게 목표가 되고 학문 탐구에 대한 본질은 없어진 겁니다." 서울대학교 신정철 교육학과 교수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대학들이 세계대학평가 순위를 올리기 위해 편법성이 의심되는 방법까지 동원하는 현 사태를 이같이 진단했다. 교육부 서기관 출신인 신 교수는 세계대학평가의 방법과 결과의 문제점 등을 연구해온 고등교육 전문가다. 그는 한국 대학과 교수들이 연구의 본질을 망각하고 순위 경쟁에 매몰된 상태라고 쓴소리를 내놓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5183500004

■ 노동절, '대체휴일' 적용 불가…출근시 임금 최대 2.5배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이 된 5월 1일 노동절에는 다른 공휴일처럼 근로기준법상 '대체휴일'을 적용할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다. 노동절에 평소처럼 출근하면 실제 일한 하루치 임금(100%)과 휴일가산수당(50%)에 유급휴일분(100%)까지 더해 최대 2.5배를 받을 수 있다. 16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노동부는 최근 노동절의 휴일 대체 여부에 대해 "노동절은 별도 법률인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에서 특정한 날을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정하고 있으므로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5128800530

■ 尹 '한덕수 재판 위증' 사건 오늘 종결…첫 공판서 변론 마무리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증 사건이 16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고 변론을 마칠 예정이다. 재판부는 특검팀의 공소사실 요지 진술과 윤 전 대통령 측 모두진술을 들은 뒤 폐쇄회로(CC)TV 증거조사와 서증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특검팀의 구형과 양측 최종의견을 듣는 결심 절차를 이어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415168400004

■ "서울 아파트 급매 거래 늘었다"…3월 실거래가 잠정지수 하락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가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측됐다. 다음 달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급매물 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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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첫 자율주행 화물운송 허가…6월부터 택배 싣고 달린다

국토교통부는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에 처음으로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허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송파구의 동남권 물류단지와 충북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 터미널을 잇는 112㎞의 장거리 노선(중부고속도로)에서 시속 90㎞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트럭을 이용해 택배 운송 서비스에 나선다. 투입되는 트럭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맥쎈 25t 트럭 1대다. 평일을 이용해 통행량이 적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사이 주 3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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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 28도' 때이른 더위 지속…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낮 기온은 15∼28도로 예보됐다. 이에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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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K19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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