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경보건 이용권 지원 신청을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접수한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밝혔다.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인 13세 미만 어린이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이 환경보건 이용권 시스템(www.ehtis.or.kr/ecovoucher)으로 하면 된다. 올해 어린이 환경보건 이용권 지원은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과 '실내 환경 진단 이용권'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은 10만원 상당으로 이 이용권으로는 아토피 로션이나 곰팡이·진드기 제거제 등 환경성 질환 예방 상품이나 침구 살균·세탁 등 관련 서비스,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을 구매·이용할 수 있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은 올해 1만명(1차 7천명·2차 3천명), 실내 환경 진단 이용권은 1천명(1차)에게 지원된다. 어린이 환경보건 이용원 지원 2차 신청은 7월 20일에서 8월 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직장인들에게 4월은 잔인한 달 혹은 반가운 달이 될 수 있다. 매달 25일쯤 들어오는 월급 액수가 평소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월급 명세서를 보고 입금액이 줄었다고 해서 당황하거나 회사가 실수했다고 오해할 필요는 없다. 해마다 이맘때면 실시하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결과가 반영된 탓이기 때문이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작년에 받은 월급이 전년보다 올랐는지 아니면 줄었는지에 따라 보험료를 다시 계산하는 제도다. 이유는 간단하다. 직장인의 건강보험료는 당장 작년에 받은 월급 기준이 아니라 그보다 한 해 전인 재작년 월급을 기준으로 먼저 걷는다. 그 후 다음 해 4월에 실제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정확한 보수 총액을 확인해 차액을 정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지난해 승진을 했거나 호봉이 올랐거나 혹은 성과급을 많이 받아 월급이 늘어난 직장인이라면 작년에 냈어야 할 보험료를 올해 4월에 한꺼번에 더 내게 된다. 반대로 불황이나 임금 삭감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직장인은 더 냈던 보험료를 돌려받는다. 만약 소득에 변동이 전혀 없었다면 내야 할 정산 금액도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 사례를 보면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건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를 관리하기 위한 이른바 '8주룰' 도입이 또 미뤄지면서 보험료 부담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특히 8주 이상 치료 환자의 87.8%가 한방 병원 이용자로 나타나면서 장기 치료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30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자동차 사고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해 치료받을 경우 의학적 필요성을 추가로 입증하도록 하는 제도 시행이 당초 다음 달 1일에서 다시 미뤄졌다. 이 제도는 경상환자의 장기 치료에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도입해 보험금 누수를 줄이고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로 추진돼 왔다. 당초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자동차손해배상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올해 초 도입을 예고했지만, 의료계 반발과 제도 보완 필요성 등을 이유로 시행 시점이 수차례 연기됐다. 정부는 제도 시행 지연과 관련해 "세부적인 절차와 방법을 마련 중이고, 곧 시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다만 한방 의료업계를 중심으로 환자 치료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책 추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경상환자의 통상 치료 기간을 8주로 설정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교통사고 피해 국민의 정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연구기관과 바이오기업의 세포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기 위 해 '임상등급 역분화줄기세포'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역분화줄기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세포다. 이 가운데서도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기술(GMP) 규정을 준수해 만들어진 '임상등급 역분화줄기세포'는 적혈구·혈소판 같은 혈액 성분은 물론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쓸 수 있어 활용 가치가 크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인공혈액 개발을 목표로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Rh(D)+O형 4명과 Rh(D)-O형 2명의 혈액을 기증받아 총 18개의 고품질 세포주를 만들어 품질시험을 완료했고, 이 가운데 Rh+O형 역분화줄기세포 1개주에 대해 표준 원본 세포를 보관하는 '마스터세포은행'(MCB)을 구축했다. 국내에서 임상등급 역분화줄기세포의 마스터세포은행을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세포를 국가가 구축함으로서 연구자들이 세포를 직접 제작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세포치료제 개발과 임상연구 진입에 소요되는 시간·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역분화줄기세포 국가 마스터세포은행의
정부의 약가 개편안을 두고 환자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하 폭과 기간이 미온적인 수준이며 예외 여지가 너무 많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0일 한국소비자연맹 등 4개 단체가 모인 의약주권 환자·소비자연대는 "10년의 유예 기간은 시장 구조 개편을 사실상 무기한 지연시킬 것이며, 한시적 약가 우대 기준인 '준혁신형 제약기업'의 기준은 모호해 역량 없는 기업들을 연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암환자단체 등이 소속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역시 "상당수 기업을 '준혁신형 제약기업'이라고 제외시키며 최대 7년 이상 유예 기간을 주는 이번 개편안은 제약업계 이해관계만을 반영한 미온적 조치"라며 "불필요한 예외 적용 규정은 축소하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약가를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희귀약의 신약 등재 단축에 대해서도 우려가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환자 안전을 위해 치료 효과성이 입증된 의약품 사용을 유도해야 할 정부가 현행 검증체계를 모두 삭제하고 아무 신약이나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했다"며 "적자 예정인 건강보험 재정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대비 증가율이 높은 약품비를 적절하게 관리하겠다는 내용은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40여
[오늘의 주요 일정](30일·월) [정치] ▲ 김민석 국무총리 임시국무회의(11:00 정부서울청사) 반려동물 정책위원회(14:00 정부서울청사) 중동전쟁 경제대응책 간담회(15:00 정부서울청사) 제2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6 KOREA BUSINESS EXPO GANGSEO 개회식(17:00 코엑스마곡) ▲ 우원식 국회의장 국회 사회적 대화 결과보고(11:00 국회 사랑재) 초당적 개헌추진을 위한 제정당 2차 연석회의(13:30 의장집무실)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방한단 접견(15:30 국회접견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406호)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14:00 본관 501호)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15:00 본관 530호)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 전체회의(15:30 본관 501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서울 최고위원회의(09:30 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청래 당대표·한병도 원내대표, 2026 전국농어민위원회 발대식(14:00 의원회관 제1세
[오늘의 증시일정](30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이렘 [009730](유상증자 819만8천777주 577원) ▲ 엘앤에프 [066970](스톡옵션 3천323주 7만1천430원) ▲ 에스티팜 [237690](스톡옵션 3천주 9만8천785원, 스톡옵션 5천200주 10만8천188원, CB전환 1만2천555주 7만9천648원) ▲ HEM파마 [376270](스톡옵션 4천460주 1만원) ▲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주식소각) ▲ 케이엠더블유 [032500](CB전환 15만7천913주 1만3천67원) ▲ 바이오솔루션 [086820](CB전환 143만1천433주 6천986원) ▲ HLB제넥스 [187420](CB전환 7만2천380주 2천625원) ▲ 자람테크놀로지 [389020](CB전환 5만3천587주 3만7천322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7일) 주요공시] ▲ 알에프텍[061040], 70억원 유상증자…나디아 신기술조합 제68호에 제3자배정 ▲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 "강소열달애사보지능시스템에 8억원 출자" ▲ 롯데케미칼도 여수공장 가동 중단…'나프타 쇼크' 확산 ▲ 동성제약[002210], 700억원 유상증자…태광산업 등에 3자 배정
■ 美지상군 투입땐 어디부터 공략?…"호르무즈 방어선 7개섬 주목" 미국이 이란 주변에 약 7천명 규모로 배치한 것으로 알려진 지상군을 실제 투입할 경우 어느 곳을 공략 대상지로 삼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기존에 언론이 주목한 곳은 하르그 섬이었다. 이란 석유의 약 90%가 이 섬을 통해 수출되는 만큼, 이곳을 장악함으로써 이란 경제의 '숨통'을 틀어쥐고 전쟁 수행 능력을 차단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하르그 섬을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석유 인프라가 파괴될 경우 이란의 전후 복구는 몇 년 늦어지고, 세계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330001300071 ■ 강의실엔 없는 외국인 석학…연고대 '학술 용병' 둔갑 국내 최상위권 명문 대학들이 글로벌 평가 순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의 다작(多作) 학자들을 이른바 '학술 용병'으로 동원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 대학은 국제화 시대의 연구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이지만, 실질적인 학술 교류나 국내 체류 없이 오직 대학의 랭킹 지표를 끌
▲ 경향신문 = 전쟁 장기화에 성장 전망도 하향, 추경 신속 처리해야 고문·사건조작 밝혀졌는데도 서훈 유지하는 가해자 수두룩 이스라엘의 원전 공격, 불가역적 '방사능 재앙' 우려 크다 ▲ 국민일보 = 이란전에 유독 취약한 韓 경제, 산업구조 개편 서둘러야 검사 녹취 논란… 취사선택 대신 전문 공개로 진실 밝혀야 ▲ 동아일보 = 중동 사태로 성장률 먹구름… 경기 부양보다 충격 완화가 우선 경미 사건 '입건 대신 즉심·훈방' … 상식이 통할 공간도 있어야 시도지사 출마 의원, 유불리 계산 말고 5월 전 사퇴가 옳다 ▲ 서울신문 = 韓 성장률 전망 급락, 더 커진 중동發 불확실성 하다 하다 '경북당'… 보수 완전 몰락으로 가는 국민의힘 검사 줄사직, 미제 사건 12만건… 수수방관할 일인가 ▲ 세계일보 = '특검 만능주의' 희생양 된 민생 수사·재판 선거용 포퓰리즘 법안 추진하는 與野, 가덕도 교훈 잊었나 주한 日대사 "7광구 대립 불원", 한·일 지혜 모아야 ▲ 아시아투데이 = 반도체·사법기관 이전이 지방선거 이슈라니 외풍취약 경제, 중동전쟁 장기화 사활 건 대비를 ▲ 조선일보 = OECD 한국 성장률 0.4%p 낮춰, 위기 취약국 2위 지목 '조작기소 국조'에
▲ 경향신문 = 미 시민들 "못 참겠다" … 분노로 타오른 'No Kings' ▲ 국민일보 = 소멸지역 고립 노인들 "살아도 사는 게 아냐" ▲ 동아일보 = 홍해 틀어쥔 후티 참전, 韓 '유럽 수출길' 비상 ▲ 매일일보 = 자사주 소각, 일부 기업 '예외 악용' 회피 ▲ 서울신문 = 후티 참전·미군 상륙… 홍해도 닫히나 ▲ 세계일보 = 후티 반군, 이스라엘 폭격… 홍해도 봉쇄 위기 ▲ 아시아투데이 = 후티 참전·美지상군 집결… 중동 '암운' ▲ 일간투데이 = 5G SA 전환·6G 상용화 추진…AI 국가전략 본격 시동 ▲ 조선일보 = 유가 120달러 되면 민간도 차량 5부제 ▲ 중앙일보 = "인정하자, 보수는 참패했다" ▲ 한겨레 = 후티반군 참전…미국은 병력추가 배치 ▲ 한국일보 = 국가폭력, 이제서야 '서훈 박탈' ▲ 글로벌이코노믹 = 나프타 수출 제한…제조업 기반 '흔들' ▲ 대한경제 = 수술대 오른 연금제도… 50대 역차별 ▲ 디지털타임스 = 정부, 물가 다잡는다… 43품목 집중관리 ▲ 매일경제 = 아파트 공사장까지 덮친 '나프타 쇼크' ▲ 브릿지경제 = "안방 사수" 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8월 출격 ▲ 서울경제 = 주담대 7% 돌파…법 공백에 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