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25조 전쟁추경, '경제약자·지방·피해업체' 두텁게 하라

종전 협상 나선 미국·이란, 국제사회도 출구 찾기 협력해야

국가 총부채 6500조, 우려스러운 정부 빚 증가세

▲ 동아일보 = 적극 재정 정부에 매파 한은 총재… 독립성과 소통이 관건

11년 동안 한 번도 점검 안 한 불법 증축… 몰랐나 눈감았나

"유엔 北인권결의 제안 불참 검토" … 부질없는 유화책 언제까지

▲ 서울신문 = 중동發 원료·소재 쇼크 조짐… 민관 뜻 모아 비상한 대책을

3高 위기 속 정부 부채 최대… 선심 예산은 한푼도 없애야

▲ 세계일보 = 중동발 '3고' 위기 증폭, 물가·경기방어 '정책 조합' 짜야

점입가경 국힘 공천 분란, 이러니 텃밭도 흔들리는 것

"상임위원장 다 갖겠다"… 협치 파괴하는 與의 오만

▲ 아시아투데이 = 중동戰 속 지명 신현송,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중대재해법, 처벌 못지않게 예방에 만전을

▲ 조선일보 = 국민이 공정한 법의 보호 기대할 마지막 장치 하나는 있어야

대한상의 무더기 경질에 정책발표 '0', '입틀막' 아닌가

국회 폭주도 모자라 "상임위 100% 독식" 선언

▲ 중앙일보 = 25조원 '전쟁 추경', 사업 적정성 제대로 따져야

법사위원장 자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대만, '한국' 대신 '남한' 표기 경고 … 외교당국은 여태 뭐했나

▲ 한겨레 = '아리셀' 닮은 대전 공장 참사, 책임 제대로 물어야

미 5일간 공격 연기, 사태 수습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전시 경제' 속 등판한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의 과제

▲ 한국일보 = 중동발 산업 위기 곳곳 속출… 비상 계획 빈틈없어야

고물가·저성장 앞에 선 신현송, 견제와 균형의 통화정책을

군불 때는 與 상임위 독식… 발상 자체가 반민주주의

▲ 글로벌이코노믹 = 국가 총부채 6500조 원 GDP 2.5배

국고보조금 체계적 관리의 조건

▲ 대한경제 = 국가 총부채 6500조원 돌파… 경제 주체 허리띠 졸라매야

가격 통제에 갇힌 LH 신축매입약정… 공급 위축 부른다

▲ 디지털타임스 = 與, 상임위 독식 엄포… 국회를 '일당 독재'의 장으로 만들려는가

원화가치 17년만에 최저… '신현송號' 첫 시험대는 환율안정이다

▲ 매일경제 = AI 네이티브 코리아, 앞길은 밝다

▲ 브릿지경제 = 기업은행 등 지방 이전론, 표심보다 실효성에 집중하길

▲ 서울경제 = 나랏빚 급격히 느는데 25조까지 불어난 '전쟁 추경'

최악의 '호르무즈 딜레마', 동맹·에너지 다 잡는 선택을

머스크, 첨단반도체 출사표…K반도체 최대 복병 등장했다

▲ 이투데이 = 근로자추정제' 도입, 사회적 합의부터

▲ 전자신문 = 코스닥, 리그제로 고쳐 쓸 수 있겠나

▲ 파이낸셜뉴스 = 6500조 넘은 국가부채, 추경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한은 총재 후보 앞에 놓인 '3高' 위기

▲ 한국경제 = 새 한은 수장 신현송, 복합위기 뚫을 실력 보여달라

반도체 질주에 수출 50% 급증 … 위기 속 들려온 희소식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정부부채 … 재정건전성 고민해야

▲ 경북신문 = 은퇴자 마을 1호 선점 경쟁… 성공과제

▲ 경북일보 = 팔공산·금호강 일대 재산권 피해 대책 세워라

대전 공장 화재 참사…지역 산업현장 점검을

▲ 대경일보 = 포항 소상공인 우롱하는 사기극 엄단해야

안중근 의사 순국 117주년에 부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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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의문 약제에 5천600억 지출…불필요한 약값 거품 걷어내야
국민이 매달 성실히 납부하는 건강보험료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관심을 갖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그 쓰임새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구석이 적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뇌 기능 개선제로 알려진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의약품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년 급여 의약품 지출현황을 분석해보면 이 성분 하나에만 2024년 한해 5천576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됐다. 이는 전체 성분별 청구 순위에서 고지혈증 치료제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기록이다. 문제는 이 약의 실제 효능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는 의약품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돼 마트에서 팔릴 만큼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치매 치료 효과가 확실치 않은데도 유독 한국에서만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매년 수천억원어치씩 처방됐다. 정부가 뒤늦게 2020년 치매 진단 외의 용도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률을 80%로 높이기로 결정했으나 제약사들은 즉각 소송이라는 카드로 맞섰다. 이후 5년 동안 이어진 법정 공방은 사실상 제약사들의 시간 끌기 전략이었다. 소송 기간 중 집행정지 가처분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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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 '디지털 증인' 스마트워치…사망시각 퍼즐 풀었다
변사자의 사망 시각은 사건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결정적인 정보다. 특히 범죄와 관련된 죽음에서는 범인을 특정하는 핵심 단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시간을 정확히 특정하는 일은 법의학 전문가들에게도 대표적인 난제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사후강직, 사후저체온, 사후반점 등 시신의 변화를 바탕으로 '사후경과시간'을 추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여기에 현장의 온도와 습도, 발견 당시 상태 등 다양한 변수까지 더해지면서 정확도는 크게 달라진다. 문제는 이 모든 과정이 결국 '추정'에 머문다는 점이다. 개인별 차이와 환경 변수에 따라 사후 변화의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법의학자들이 사망 시각을 두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변사자의 손목 위에 채워진 스마트워치가 사망 시각을 밝히는 새로운 '디지털 증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연세대 의대 법의학과 공동 연구팀이 대한법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Legal Medicine) 최근호에 발표한 증례보고에 따르면, 주차된 트럭에서 발생한 50대 운전기사 변사 사건에서 스마트워치가 사망 시각을 규명하는 중요 단서로 활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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