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기록, 의사는 진료"…코난테크 의료 플랫폼 첫 상용화

한림대의료원과 의료 AI 플랫폼 'HAI' 개발, 편도절제술 등에 적용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코난테크놀로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의료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난테크놀로지와 한림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5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의료 AI 플랫폼 'HAI' 설명회를 열었다.

 HAI 플랫폼은 뇌졸중·담낭염 치료, 수정체 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제왕절개 분만 과정에 적용되며 의료 기록 전 과정에 LLM 기술을 쓰는 사례는 국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김규훈 코난테크놀로지 이사는 "의료 AI 플랫폼 구축 완수를 계기로 향후 진료 지원, 데이터 관리, 환자 서비스 등 의료 분야 AI의 영역 확장과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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