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간식 '산청곶감' 맛보세요…초매식 열고 본격 출하

첫 경매서 곶감 1천500접 모두 낙찰…내년 1월까지 화·금요일 경매

  "2024년 지리산 산청곶감 경매를 개시합니다."

 9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경남 산청군 곶감이 지난 10일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됐다.

 이날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 초매식이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매업자와 농협 직원 등 관계자 80여명은 올 한해 무탈한 곶감 출하를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 뒤 곧바로 경매에 나섰다.

 경매에 오른 곶감 1천500접(1접=100개)은 총 1억원에 모두 낙찰됐다.

 최고가는 반접(50개) 기준 5만5천원이었으며 평균 4만∼5만원대 가격을 보였다.

 산청곶감은 내년 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경매를 거쳐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군은 겨울철 감염 질환 예방,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경매물량을 분산 출하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경매를 진행할 방침이다.

 산청곶감은 지리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축적된 재배 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비타민A·C,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피로 해소, 각종 질병과 감기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군은 이번 초매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산청곶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지리산 명품 산청곶감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고품질 곶감 생산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서울 서북병원 말기암 호스피스 병동, 3년 연속 '우수' 등급
서울시가 말기암 환자를 위해 운영하는 은평구 서북병원 호스피스 병동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입원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북병원은 2005년 6병상으로 완화의료 병동 운영을 시작해 현재 2개 병동 39병상을 갖추고 입원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작년 1만1천443명이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을 이용(병상 가동률 80.4%)했고, 260명이 삶을 마무리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은 호스피스 전문 의료진과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돌봄팀이 전문 통증 관리, 집중 간호 및 요양 간병, 영적 돌봄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서북병원은 사회복지법인 한벗재단과 협력해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하는 소원 여행,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깜짝 생일파티, 환자 작품 전시, 가족 음악회 등 환자가 생애 마지막 시간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북병원은 민간병원에서 수용이 어려운 다제내성균 보유 말기암 환자도 입원할 수 있게 해 입원 대기 중 자택에서 임종하는 일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호스피스 병상을 지속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